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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지키는소식

치매를 예방하는 기적의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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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혹시 '치매'에 대한 걱정을 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소중한 추억'을 지워버리고, 자신조차 모르게 만드는 무서운 '치매'는 자신은 물론 가족들에게도 '고통이 심한 질환'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2012년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 10명중 1명이 '노인성 치매'를 앓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때문에 많은 건강 전문가들은 스트레스가 많아지는 30대부터 '뇌 건강'을 위해 올바른 생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치매를 얼씬 못하게 하는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 좋은 음식이 무엇인지 지금 저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를 확인해 주세요 ^^

 

 

블루베리 - 치매를 예방하는 기적의 과일

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 블루베리를 중년부터 간식처럼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치매'를 막을 수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실제로 '미국 신시내티 대학 의과대학'에서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가벼운 '인지장애'를 앓고 있는 68세 이상 성인 47명에게 4개월간 매일 블루베리 한 컵 분량의 가루를 섭취하게 한 결과 '기억력'이 좋아지고 '인지능력'이 개선되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MRI 검사결과에서도 이들의 '뇌 활동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연구팀에 따르면 현재까지 효과적인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선 블루베리에 함유된 '안토시아닌' 성분이 '치매 발병 위험'을 낮추는데 '강한 잠재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미국 농무부 인간영양연구센터의 연구결과에서도 '안토시아닌' 섭취가 적은 사람이 '치매 발병 위험'도 무려 4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블루베리 속에 함유된 '안토시아닌' 성분은 다른 과일에 비해 높은 함량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뇌세포를 성장시키는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성분 역시 풍부해서 뇌 세포의 '젊음'을 유지시켜 주는데 탁월한 '항산화 식품'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40대 부터 평소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한 음식들을 꾸준히 섭취한다면, 치매를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얼려서 먹기 - 블루베리를 어떻게, 제대로 섭취할 수 있을까요?

'안토시아닌' 성분을 제대로 섭취하기 위해선, 생과로 먹어도 좋지만, 얼려서 먹으면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특히 수확 즉시 냉동보관하게 되면 '안토시아닌' 농도가 훨씬 더 증가되기 때문에 더 풍부하게 섭취 할 뿐만 아니라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C' 역시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안토시아닌' 성분은 노화를 촉진시키는 활성 산소의 축적을 막아주고 피로해진 우리의 눈을 건강하게 해주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때문에 신선한 상태의 블루베리를 얼려서 섭취하신다면, 우리의 눈 건강은 물론 치매를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니 오늘부터 '간식처럼' 꾸준히 섭취해 보시는것은 어떨까요?

 

 

오늘은 치매를 예방하는 좋은 음식을 알아보았습니다. 치매 예빵을 위해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치매를 불러오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많은 전문가들이 말하고 있습니다. 

 

한줌의 '쉼'이 두줌의 '수고'보다 더 낫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살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살아간다는 것이 불가능하겠지만, 삶의 무게를 버텨야 하는 현실 속에서 때론 나에게 선물하는 '한줌의 쉼'이 무엇을 해낼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준다고 합니다. 

 

그러니 늘 즐거운 생각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드시면서 항상 행복한 삶을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그럼 저는 다음 시간에도 건강한 소식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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