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두뇌를 닮은 '호두'는 견과류 중에서도 영양이 가장 많이 함유된 '건뇌식품'으로 유명합니다. 동의보감에서도 '호두'는 몸을 튼튼하게 하며, 피부를 윤택하게 하고, 머리털을 검게 하며, 기혈을 보한다. 라고 기록될 만큼 우리 몸에 정말 이롭다고 합니다.
하지만 호두는 열량이 높기 때문에 한 주먹 정도의 5개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이처럼 적당량을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건강에 놀라운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어떤 변화를 기대할 수 있는지, 아래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٩( 'ω' )و
기억력 증진 + 치매예방 - 호두가 가져오는 놀라운 효능
이미 다양한 연구겨로가로 입증 된 호두의 효능은 기억력 증진과 추론능력 향상, 그리고 치매예방 효과가 입증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호두에는 다른 견과류에서 찾아보기 힘든 '알파 리놀렌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대뇌조직세포에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뇌신경세포의 파괴를 막아 학습능력과 기억력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호두에는 뇌신경세포의 60%를 구성하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것이 뇌의 노화를 억제하고, 기억력 증진과 치매와 같은 뇌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다량의 '콜린성분'은 뇌세포의 보호와 동시에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때문에 두뇌기능 개선과 뇌 건강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뇌가 오랫동안 잘 작동하길 원한다면, 매일 한 주먹의 '호두'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항암효과 - 호두가 가져오는 놀라운 효능
호두에는 뛰어난 항산화 성분들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각종 질병으로부터 보호할 뿐만 아니라, 암을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 결과에서도 호두를 먹인 쥐에게서 전립선암 발병률이 최고 40%나 낮아졌고, 유방암 위험도 절반으로 암세포 성장 속도 역시 떨어졌다고 합니다.
또한 스페인의 한 대학에서 발표한 연구결과에서도 호두와 같은 견과류를 일주일에 세 번 이상 먹게 되면, 암으로 사망할 위험이 40%나 낮아진다고 보고했습니다.
특히 미국 농무부가 발표한 277종의 식품의 '항산화지수'를 조사한 결과 호두가 무려 '2위'를 차지하는 높은 영양가치를 가졌다고 합니다.
이후에도 수 없이 많은 연구 결과들은 호두의 놀라운 '항암효과'를 기대할 수 있있습니다. 때문에 정기적으로 섭취한다면,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불면증 완화 - 호두가 가져오는 놀라운 효능
중국 청나라의 '서태후'가 불면증으로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을 때, 호두죽으로 극복했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로 '호두'는 불면증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특히 '호두'에는 수면에 필요한 '멜라토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수면을 유도하는 효과와 함께,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호두에는 브로콜리의 15배가 넘는 '멜라토닌' 함량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이로인해 수면에 방해가 되는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수치를 낮춰주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마그네슘'과 '칼슘' 그리고 '레스틴' 역시 풍부해서,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때문에 그냥 섭취해도 좋지만, 찹쌀과 대추를 넣어 호두와 함께 죽으로 만들어 넣으면, 대추의 따뜻한 성질과 호두의 풍부한 멜라토닌이 만나, 불면증을 완화하는데,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호구가 가져오는 놀라운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어떠셨나요? 오랫동안 우리의 곁을 지켜온 안전한 안정한 식품 중 하나이지만, 개인마다 알레르기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하니, 확인하셔서 건강하게 섭취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건강을지키는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성피로 증후군 꼭 먹어야 할 음식 (0) | 2020.08.28 |
---|---|
입으로 절대 숨을 쉬면 안되는 이유 (0) | 2020.08.28 |
불면증엔 이 음식인 호두 이것과 먹으면 특효라고?! (0) | 2020.08.24 |
몸 속 건강을 해치는 독소를 제거하는 음식 (0) | 2020.08.23 |
당뇨 잡는 기적의 채소를 알아보자. (0) | 2020.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