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세포를 사멸시키는 그동안 버려왔던 음식을 알아보자.

여러분! 혹시 요리를 하면서 당연하게 버렸던 것들이 있으신가요? 전세계에서 한국인이 압도적인 섭취량을 자랑하는 이것은 '미국 국립암연구소'가 선정한 '최고의 항암 식품 1위'로 알려져 있는 음식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알맹이만 사용하고 당연하게 버렸던 '이것'이 '상황 버섯'보다 무려 '4배'나 높은 항암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암세포 억제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고 있는 이 '음식'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 좋은 음식이 무엇인지, 지금 저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를 확인해 보세요 ^^

 

 

마늘 껍질 - 암세포 억제에 탁월한 음식

오래전부터 암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는 '마늘'은 최근 한 연구를 통해서 알맹이보다 '껍질'에 더 많은 '항암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실제로 '대구 한의대 연구팀'에 따르면 마늘 껍질 추출물이 암세포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확인한 결과 다양한 암세포에 '높은 억제 효과'를 보였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유방암 세포의 경우엔 억제율이 90%에 달했고, 간암은 암세포 억제율이 87%, 그리고 위암은 71%를 억제하는 강력한 암세포 억제효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사실은 암세포 억제에 좋다고 알려준 '상황버섯 추출물'보다 '마늘 껍질 추출물'이 무려 4배나 뛰어난 '항암효과'를 가졌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한국영양학회지' 연구에 따르면, 마늘껍질은 알맹이보다 식이섬유가 4배나 더 많고, 면역력을 키워주는 '폴리페놀' 역시 7배나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내장지방'을 없애주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좋은 마늘껍질을 어떻게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까요? 아래를 통해 확인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차로 마시기 - 마늘껍질 활용법

마늘 껍질의 좋은 성분을 온전히 섭취하기 위해선 '차'로 마시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먼저 껍질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말린 후에 기름 없는 팬에 볶아 수분을 날려주고 따뜻한 물 1리터에 껍질을 15g 비율로 우려서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하루에 한잔 정도가 적당하다고 하니, 꾸준히 마시면 정말 좋다고 합니다. 

 

 

육수 재료 - 마늘껍질 활용법

마늘 껍질은 열을 가할수록 항산화 성분이 증가하기 때문에 '육수 재료'로 사용해도 좋다고 합니다. 깨끗이 씻어 냉동실에 얼린 다음 평소 육수 재료로 사용한다면, 영양은 물론 깊은 맛까지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알맹이부터 껍질까지 건강에 이렇게 좋다고 하니, 오늘부터 버리지 말고, 드셔보시는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