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오늘 아침도 시원한 숙변 잘 보셨나요? '제 2의 뇌'라 불리는 우리의 '장'은 우리의 생명과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에 '장'의 건강을 지켜나가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대사회의 서구화된 식습관과 과도한 기름진 음식으로 인해 '장'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한국의 '대장암' 발병률이 전 세계의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WHO에 따르면 인구 10만명당 45명으로 이것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합니다.
물론 다양한 원인이 있겠지만, '대장암'은 그 무엇보다 '식생활'이 가장 큰 영향을 준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음식으로 '장'건강을 지켜나갈 수 있다고 하는 그 좋은 음식들이 무엇인지 지금 저와 함께 바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를 확인해 주세요 ^^
카레 - '장 건강을 지켜주는 좋은 음식'
독특한 맛과 향을 더해주는 '카레'는 '장'건강에도 좋은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카레'가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이유는 강황 속에 풍부하게 함유된 '커큐민'이라는 항산화물질이 몸 속에 있는 염증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능을 보이기 때문 입니다.
실제로 SCI급 학술지에 수록된 인체적용 시험에 따르면 대장암 환자 15명을 대상으로 하루 3.6g의 '커큐민'을 4개월간 섭취한 결과 혈중에서 염증을 유발하는 물질의 수치가 감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매운맛을 내는 '심황' 역시 암 세포를 억제하는 효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대장암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무엇보다 '카레'를 주식처럼 먹는 인도사람들에게는 대장암이 희귀병이라고 불릴 정도로 발병률이 매우 낮다고 합니다.
이러한 것을 보면, 우리의 면역력을 담당하고 있는 장 건강을 위해 '카레'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고구마 - '장 건강을 지켜주는 좋은 음식'
알고 계신 것처럼, 장에 좋은 음식 하면 '고구마'가 빠질 수 없습니다. 특히 고구마가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이유는 고구마를 반으로 잘랐을 때 진액처럼 나오는 '얄라핀' 이라는 성분이 장내 독성과 노폐물 배출은 물론 배변 활동을 촉진시켜 대장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 입니다.
실제로 뉴질랜드 대학에서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고구마 섭취량이 높은 마우리족이 다른 유럽인들에 비해 대장암 빈도가 극히 낮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또한 일본 도쿄대 의과학 연구소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구마의 '발암 억제율'이 98.7%로 당근과 단호박 등 항암 효과가 있는 '채소 82종' 가운데 무려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바로 고구마 속에 풍부하게 함유된 다양한 항산화물질들과 식이섬유가 대장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무엇보다 유효성분이 많은 껍질 째 먹는 것이 정말 좋다고 합니다. 하루 2개이내로 익혀 먹었을 때, 식이섬유 함유량을 더 높일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셔서 드신다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우엉 - '장 건강을 지켜주는 좋은 음식'
식감 뿐만 아니라 맛도 좋은 '우엉' 역시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우엉'이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이유는 우엉 속에 함유된 '라그린'이라는 성분이 향균과 항암작용 뿐만 아니라 변비를 개선하고 해소해주는데 많은 도움을 주기 때문 입니다.
특히 우엉에는 식물성 섬유질인 '셀룰로우스' 역시 풍부해서 장의 활발한 활동과 함께 숙변을 하는데에도 좋은 효능을 보인다고 합니다.
실제로 장이 건강해야 피부가 좋아진다는 말이 있듯이 그것을 입증해주는 '우엉'은 반찬으로만 아니라 따뜻한 차로 마셔도 장을 건강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니 튼튼한 '장 건강'을 위해 꾸준히 섭취하신다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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